분류 전체보기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독성 글쓰기 공식 10가지 누구는 글쓰기로 연봉 10억을 벌었다는데 당신은 1명도 설득하기 힘든가요? 길고, 지루하고, 현학적인 글만 써지나요? 쉽게 읽히는 글을 쓰는 게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만 알면, 이 고민은 해결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원숭이도 이해하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쉬운 글을 쓴다면, 당신은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습니다. 추상적인 얘기 안하고 실용적인 해답만 제시하겠습니다. Ⅰ 잘 읽히는 제목을 만드는 2가지 방법 가장 먼저, 잘 읽히는 "제목"쓰는 2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핵심키워드는 반드시 '맨 앞에' 써라. (2) 25자 이내 6개 단어로 구성해라. 내용에 대한 키워드는 맨 앞에 나와야 합니다. 인간은 검색화면을 훑어볼 때 제목의 첫 3개 단어와 끝 3개 단어만 기억하기.. [CS] 모르면 큰일나는 CS 글쓰기 기술 고객이 남긴 메시지에 어떤 글쓰기가 필요할까? 고객에 대한 대응은 회사의 운명을 가를 정도로 중대하다. 판매자가 범하기 쉬운 글쓰기 실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모범답안인지 알아보겠다. 이 대응법만 지켜도 매출은 2배로 오른다. 고객이 좋은 후기를 남겼을 때 고객에게는 칭찬이 아니라 감사표현을 해야 한다. 우리는 선생님이 아니다. eg) 고객님, 후기를 참 잘 쓰셨네요^^ -> 고객님, 후기에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eg) 오늘도 목표를 달성하셨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 오늘도 목표를 달성하셨군요. 담당 트레이너로서 너무 기쁩니다. 고객님은 저희 헬스클럽의 자랑이십니다. 클레임이 들어왔다면? 올바른 사과의 기술 1단계) 문제상황을 정확히 감지해야 한다... [카피라이팅] 10초만에 만들 수 있는 10가지 제목 패턴 사람의 뇌에 꽂히고 가독성 좋은 제목 10가지 패턴이다. 패턴1. ~하는 방법 사람들은 '보상형 제목'을 좋아한다. 이 글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게 확실한 글 말이다. 그런 제목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하는 방법/노하우/기술/비결" 등이다. eg) 돈쓰지 않고 제품을 홍보하는 노하우 패턴2. ~하는 N가지 보상형 제목과 유사하다. 여기에 숫자를 더했다. 숫자가 있으면 뇌가 더 기억하기 쉽다. eg) 3일만에 상위 3% 두뇌가 되는 독서법 5가지 패턴3. ~하려면 ~하라 사람들은 모호한 말보다 확언형 문장에 더 끌린다. eg) 살빼려면 운동하라. 패턴4. ~를 통해 알 수 있는 통계 근거와 함께 제시한 제목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eg) OECD 보고서로 알아보는 코로나19 불황 여파 패턴5. 하.. [마케팅] FABE 기법: 고객을 설득하는 비밀병기 FABE는 Feature(특징), Advantage(이점), Benefit(혜택), Evidence(증거)의 약자다. 제품에 대해 나열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중점적이고 대표적인 특징을 설명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이 기법은 왜 필요한 것일까? 소비자는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물건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를 구매한다. 스티브잡스는 컴퓨터가 아니라 '창의성'을 팔았던 것처럼 말이다.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쓰면 창의력이 샘솟는 사람처럼 표현할 수 있게 말이다. 때문에 제품의 특징, 사양에 대해서만 나열하면 안된다. 그런 글은 "그래서 그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데?"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그 제품을 사게 되면 어떤 보상을 얻게 되는지 강조해야 한다. 이러한 설득기법의 툴로 유용한 것이 "FABE 기법".. [마케팅용어] CTA를 유도하는 문장쓰기 기술 5가지 CTA란 call to action의 약자로, 고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요소를 말한다. 고객의 반응을 방아쇠처럼 유도하는 문장쓰기 방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동사로 표현하라 명사 대신 동사로 표현하라. 실제로 명사보다 동사를 많이 사용한 문장의 클릭률이 훨씬 높다. 2. 주목도가 가장 높은 헤드라인은 ‘명령형’ 단정적으로 확언하는 '명령형'에 이목이 집중된다. 3. 지침으로 표현하라 고객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려면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직설적으로 말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해야 한다.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콕 집어 얘기해줘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예) 혜나를 입주과외 선생님으로 들이면 예빈이 성적향상에.. [책「킵고잉」]'월1000만원'을 말하고 "월1억" 벌게 된 이야기(1) 킵고잉: 가난한 유리멘탈이 사업을 하고 돈을 버는 방법 ‘월천만원’을 말하던 신사임당이 책을 냈다. (사실 2020년 7월에 냈지만) 유튜브에서 ‘월천만원’을 이야기하던 그는 유튜브로 인해 월1억을 벌게 됐다. 책에는 월천만원 이전의 실패기부터 쇼핑몰, 유튜브 성장기 이야기까지 모두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가난한 유리멘탈이 사업을 하기 위한 마인드셋mindset”이 담겨 좋았다. 그의 사고방식은 분석적이면서도 직관적이고 실천가능하고 현실적이다. 신사임당의 실패기 생각보다 신사임당은 정말 많이 망했었다. 그런데 그가 실패를 딛고 이겨낸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은 한겨울 갈라진 발뒤꿈치보다 더 건조하다. 열정을 말하는 법이 없다. 그럼에도 그의 이야기는 묘하게 흡입력 있다.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 지능을 2배 높여주는 매혹적인 마케팅 추천도서 35권 실적을 2배로 높여줄 환상적인 마케팅도서 15 디지털 노마드 시대, 온라인 창업을 생각하는데 마케팅/경영학 전공은 커녕, 배워본 적도 없다면? 적용하면 매출을 바로 올려주는 마케팅 서적을 통해 마케팅을 공부해보자. 마케터들이 꼽은 매혹적인 마케팅 서적 15권을 정리해봤다. 1. 쇼핑의 과학_ 파코 언더힐 지음 30년 동안 매해 7만 명의 쇼퍼들을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쇼핑학’이라는 분야를 새로 개척하여 쇼핑을 '과학'의 분야로 끌어올렸다. 소매업자와 마케터로서 ‘쇼핑의 과학’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쇼퍼의 특성에 대한 본격적인 분석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2. 포지셔닝_ 잭 트라우트, 앨 리스 지음 1981년 발간되어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마케팅 필독서의 고전. 발간 후 4.. [카피라이팅/글쓰기] 참고할 제목/타이틀: 베스트셀러 목록집2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틀'이다. 책을 쓰고 있는데 제목이 고민이라면 '이미 가장 많이 팔린' 책 제목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온/오프라인/eBook 합산 교보문고에서 2020년 가장 많이 판매된 책제목을 모아봤다. 저자의 명성 때문에, 혹은 고전작품이라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끌리는 '타이틀'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들이다. 전체 베스트셀러 목록은 재미가 없어서 분야별로 모아봤다. 또 내가 느끼기에 괜찮다고 생각한 제목은 노란색으로 표시해두었다. 끌리는 제목은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타이틀 지을 때 참고해보자. 1. 교보문고 2020 연간 소설분야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 30위 소설 분야는 스토리를 연상하게 할만한 구체성을 가진 제목들이 .. [카피라이팅/글쓰기] 참고할 제목/타이틀: 베스트셀러 목록집 공감과 위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당신이 옳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미움받을 용기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내게 무해한 사람 낯선 단어의 조합 자존감 수업 언어의 온도 말 그릇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모든 순간이 너였다 라임 넣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미지 연상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달러구트 꿈 백화점 보건교사 안은영 인어가 잠든 집 앨리스 죽이.. 36살에 200억을 번 '나는 장사의 신이다' 책리뷰 '장사의 신' 인생의 엑기스를 담은 책 32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운영자이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200억에 매각한 젊은 부자 은현장이 쓴 책이라고 해서 한 달음에 읽었다. 심지어 인세는 전액 기부된다고 한다. 인세의 몇%도 아니고 전액. 이 사람은 남을 돕는 데 진심이다. 또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저자답게, 책도 독자입장을 생각했는지 쉽게 쓰였다. 그래서 2시간도 안 되어 완독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자신의 인생 스토리뿐만 아니라 장사를 하며 느낀 점, 유튜브 컨설팅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는 요식업 장사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나에게 인사이트를 줄만한 내용이 많았다. 책을 읽고 나서 저자의 성공 요인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대략 5가지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