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용어] CTA를 유도하는 문장쓰기 기술 5가지

 CTA란 call to action의 약자로, 고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요소를 말한다.

 

고객의 반응을 방아쇠처럼 유도하는 문장쓰기 방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동사로 표현하라

명사 대신 동사로 표현하라. 실제로 명사보다 동사를 많이 사용한 문장의 클릭률이 훨씬 높다.

 

2. 주목도가 가장 높은 헤드라인은 ‘명령형’

단정적으로 확언하는 '명령형'에 이목이 집중된다.

 

3. 지침으로 표현하라

고객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려면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직설적으로 말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해야 한다.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콕 집어 얘기해줘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예) 혜나를 입주과외 선생님으로 들이면 예빈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겁니다.

=> 혜나를 집으로 들이십시오.

예)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혈당관리를 위해 반드시 매일 나물반찬으로 이루어진 아침밥을 드세요.

 

4. 호기심을 자극하라

희소가치 있는 정보인 것처럼 "비결, 트릭, 비밀, 노하우"라는 제목을 사용하면 호기심을 높일 수 있다. 

 

5. 시간을 압박하라

시간을 압박해야 뇌는 쫓기는 모드로 돌변하여 행동을 서두른다.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지금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싸다"고 해야 구매를 미루지 않고 당장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정다르크의 전자책 판매가 이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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