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6살에 200억을 번 '나는 장사의 신이다' 책리뷰 '장사의 신' 인생의 엑기스를 담은 책 32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운영자이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200억에 매각한 젊은 부자 은현장이 쓴 책이라고 해서 한 달음에 읽었다. 심지어 인세는 전액 기부된다고 한다. 인세의 몇%도 아니고 전액. 이 사람은 남을 돕는 데 진심이다. 또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저자답게, 책도 독자입장을 생각했는지 쉽게 쓰였다. 그래서 2시간도 안 되어 완독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자신의 인생 스토리뿐만 아니라 장사를 하며 느낀 점, 유튜브 컨설팅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는 요식업 장사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나에게 인사이트를 줄만한 내용이 많았다. 책을 읽고 나서 저자의 성공 요인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대략 5가지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전 1 다음